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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의 일상

갈비의기사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서 먹어봄



갈비의기사 핫하다길래 먹어봤습니다




우연히 티비 채널을 돌리던중 세계라면 머스트잇 30을 소개하길래


와 신기하다 라면종류가 많구나 싶어서 보던중 뭔가 포장부터가 남다른 라면을 발견..!!



딘딘씨가 참 맛있게 드시던 갈비의기사 :)

맛있는 라면 사진의 포장지가 아닌 기사가 검을 들고있다뉘..


갈비의기사는 꼭 먹고싶어서 샀다기보단 그냥 신기해서..

가끔 이렇게 신기한 음식이나 물건들 보면 일단 구매를 해봄..


(라면인듯 라면같지않은 너의 포장술에 구매를 하였다)




갈비의기사 너를 끓여보겠다







냉큼 주문해버린 갈비의기사


역시 충동구매는 쿠팡 로켓배송이 최고..ㅋㅋㅋㅋ

(변심하기전에 와버림)



4개 만원!!!

라면 네봉지가 만원이라니!!!







티비를 보면 상추쌈에 라면을 싸먹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니 뭐 라면을 그렇게까지... 그냥 간단하게 먹으면 되지..;;


(집에 상추가 없다)



사실 포스팅을 위해 접시에 옮겨담는것도 귀찮았다 ㅠㅠ







끓이는 라면이던 비비는 라면이던 볶음라면이던..


걍 냄비채 먹는게 제일 맛있고 뒷처리도 쉬운디







물 대충 받아줍니다!!








팔팔 끓여서 면을 풀어줍니다 :)







그렇습니다 :)


짜장라면 끓일때랑 방법이 똑같아요!!







면을 삶아내고 물을 다섯스푼정도 남기고 양념을 비비랬는데...


다섯스푼이 아니라 물이 많이남아서


뭔가 밍밍한 느낌의 비빔면이 되어버림 ㅋㅋ








맛없는 비쥬얼로 탄생한 갈비의기사!!!!!


냄새는 무지 좋아용:)


달콤한 갈비향 ~^^


한입두입 먹다보니 금방 먹음 ㅠㅠ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던 라면

씹히는 갈비들도 덩어리가 커서 씹는맛이 확실히 있었다!



아무래도 자주 먹기에는 금방 질릴것같은 맛이지만


가끔 별미로 먹으면 그 어떤 라면보다 맛있는 라면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