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는오고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부추전 해먹었습니다 .ㅋㅋㅋ.
오징어,애호박,부추만 넣고 끝!!! ㅋㅋㅋ 그래도 어찌나 맛있었는지
이름을 붙이자면 오애부추전 ㅋㅋㅋ
참고로 술은 별로 안좋아하기에 ㅋㅋㅋ그냥 전만 먹었답니다.
다 만들어놓고 사진찍는게 생각나서 다시 올려놓고 구웠어요....
비록 모양은 엉성해도 비오는날 해먹기엔 맛있겠죠 !!
노릇노릇 잘 부쳤죠
색이 아주 훌륭하네요
요 간장은 제가 전 먹을때마다 먹는 장아찌랍니다
따로 전에 고추를 넣지않아도 이렇게 먹으면 더욱 맛을 낼 수 있어요
비가 계속올거같아서 부치는김에 10장정도 해놨어요
냉장보관했다가 생각날때 한장씩 부쳐먹는것도 괜찮을거같아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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