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발자취/맛집

야식은 역시 치킨이죠~

야식의 제왕 치킨

 

어제 새벽에 혼자 괜히 배고픈데 나가서 먹긴 귀찮고..

영화나 볼겸 해서 혼자 영화 다운받기로 하고 야식책을 뒤적거립니다 ㅋㅋ

야식 후보에 올랐던 치킨,족발,피자...ㅋㅋㅋ

음식물 쓰레기 나오면 처치곤란이니 족발보단 피자나 치킨이 괜찮겠다 싶었으나

치킨 승리 ㅋㅋㅋㅋ

딱 1분 고민했네요....1분 고민 후에 바로 치킨집 전화해서 순살 반반으로 배달주문을 시키고~

빨리 갖다달라는 말과 함께 30분도 안됐는데 배달이 오더라구요

역시 배달민족 ㅋㅋㅋㅋㅋ

 

 

치킨은 따뜻할때 이 향기가 아주 끝내주죠~!!

야식은 역시 치킨인가봅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한입에 쏙 넣게끔 조각조각^^

매콤달콤하니 글을 쓰는동안 또 침이 넘어가네요..ㅠㅠ

 

 

요렇게 한 상자에 담겨서 콜라랑 같이 배달왔답니다^^

후라이드는 그냥먹어도 짭짜름했기에 따로 소금이나 양념장을 찍어먹진 않았어요

혼자 다먹기에는 조금 양이 많았기에..적당량은 따로 덜어서 보관해놨답니다!!!

근데 그걸 오늘 점심에 다먹었어요 ~^^~

 

 

모모치킨이라는 곳에서 시켜먹었는데요 보약반첩이라고 해가지고

인삼,황기,엄나무 등 천연재료로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명품치킨이라고 나왔어요!!

가격이 일반 치킨집보단 조금 비쌌지만 메뉴책자에 나온 이 글귀에 끌려서 주문했지요 ..

그래봤자 1~2천원 차이였으니까요

 

 

야식먹고 바로 잠들어서 후회하긴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더부룩하더라구요..

 

그래도 야식에는 치킨만한게 없겠죠!!!!??

다음번 야식은 불닭이나 족발로 시켜먹어볼까합니다 ㅎㅎㅎㅎ

오늘 야식은 치킨 어떠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