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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반려견 코코이야기

토이푸들 옷 입혀보기(힘듦)

토이푸들 옷 샀다!! 입혀보자 ~~!!



쿠팡에서 쇼핑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길가다 보면 강아지들 예쁜옷 입고 다니던데 우리 코코도 한번 입혀볼까?'




작아서 맞는 사이즈가 있으려나 고민했지만

작은 사이즈의 옷들도 많더라구요 :)



빨리 입혀보고싶은 마음에 로켓배송으로 무스탕 한벌과 후드티 한벌 샀어요!!


목둘레,전체길이 다 체크해보고 구매완료!!




저녁 11시에 주문하고 다음날 낮 12시에 배송받다니 ㅠ.ㅠ

너무 좋은 로켓배송...!!




코코야 준비됐니?




그렇게 마음의 준비를 마친줄 알았던 코코는 무스탕을 처음 입어보고는


몸이 굳는 현상을 보여주었어요...


뭔가 불편해보이기도 했고 겁먹은것 같기도 하고..






아이고 :)


이쁜것!!!





자 이제 일어나보자 코코야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큰절 한번 하고는 그대로 멈춰버림..





그래 두꺼운 무스탕은 불편하구나!!


그럼 편하게 후드티 한번 입어볼까?





'왜자꾸 귀찮게 그래..' 라는 눈초리..ㅠ



하지만 역시나 예쁜것♡


한번 일어나볼까~?







가볍고 편한 후드티는 잘 일어서는구나!?



이리온~











털썩~~


아직은 옷입는게 많이 불편한것같아보이는 코코에요 :)


그래 옷 안입어도 귀여우니까


나중에 좀 더 크면 입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