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일상] 수지칵테일 분위기 좋은곳 언더라운지

2017년도 새해 첫술은 칵테일로 : ) 수지칵테일 후기

수지구청역에 있는 언더라운지에 다녀왔어용

소중한 친구들과 신년회겸 ㅋㅋ 놀기위해 풍덕천동에서 칵테일로 가볍게 시작 :)

펍같기도 하고 클럽분위기도 나는곳이었어요

수지칵테일 드시기에 좋은곳같음 ㅋㅋ

원래 술을 즐겨마시는 편이 아니라 소주나 보드카보다는 칵테일을 선호합니당..

수지구청역에서 친구들을 만나 수다떨며 걷다보니 도착

요리조리 둘러봐도 여기가 언더라운지

분위기 좋다는 말에 졸졸 따라옴

하이네켄 생맥주가 있는지 몰랐어요!!

오호.. 친구가 하이네켄 생맥주 파는곳이 많지는 않다고하네요

앗 이런 분위기는 이태원의 분위기인가? ㅋㅋ

혼술하시는 손님분들도 계셨고 외국인분들도 계셨어요  : )

이런 자유분방한 느낌 좋음 

바에 옹기종기 둘러앉아서 칵테일 고르기 시작 : )

친구는 칵테일 고르기도 전에 다트 잘한다며 다트부심 부리고..

기본안주로 여러개 주셨는데

올리브와 치킨맛 과자?? 닭다리였나? 요거 주셨어요 : )

칵테일에 잘 어울리는 올리브 강추!!

칵테일은 항상 이름이 어려워서

자주 먹는 몇가지 빼고는 이름을 못외워요,..

주문하면 사장님이 바로 칵테일을 만들어주시는데

만드는거 보면 항상 신기방기 해요

저희가 먹은 칵테일들 ㅋㅋㅋ

아디오스파더퍼커??요거랑

드라큘라샷? 쓰리썸,말라부콕,피치등등 1차부터 과음한듯??

자주만나는 수지에도 이런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요건 다들 아시는 다트 : )ㅋㅋㅋㅋ

친구가 옆테이블 손님들이랑 다트해서 이겼다고 블로그에 꼭 자랑해달랬는데

동영상 촬영한거 사라져서 증거가 없음 쏴리 ~ ㅋㅋㅋ

나중에 기회되시면 꼭 가보시길 ~^^

신나는 분위기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