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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의 일상

공차 마포점에서 토피밀크티 먹고왔어요~

공차(貢茶) / GONG CHA / 토피밀크티

 

오늘 점심먹고 공차라는 밀크티카페에 다녀왔어요@_@

공차 이름이 특이하죠

공차는 말그대로 차를 베이스로 하되 우유나 과일을 혼합해서 마시는 음료에요

처음와봤는데 선배님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ㅎㅎㅎ

 

 

차와 커피와 주스를 마실수있는곳 공차입니다~

 

 

전체적으로 붉은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매장이 넓은건 아니지만 만들어 내는 메뉴는 엄청나답니다 ㅎㅎㅎ

 

 

공차에서는 신기하게 토핑을 자기가 선택할수도 있고 당도, 얼음양까지 조절이 가능해요

당도조절은 100%,70%,50%,30%,0% 이렇게 다섯가지로 나뉘는데요

선배님은 50%도 충분히 달다고하셔서 저는 30%로 주문했네요 ㅋㅋ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매장이 쭉~ 길다랗게 되있어요

틈새공간을 남김없이 잘 활용한것 같아요

 

 

주문한 토피밀크티가 나왔어요 +_+

저는 당도 30%로 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엄청 달더라구요...

충격적이었다는..ㅋㅋ

그래도 50%짜리 한모금 마셔봤는데 웁스..ㅋㅋㅋ

30%는 단게 아니었어요

달달했던거지..ㅋㅋ

 

음..숙취해소를 위해 이곳을 종종 찾으신다는 선배님덕분에

맛있는 토피밀크티를 먹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