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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자취/맛집

엘레나가든에 다녀오다

 

 

 

울 엄마의 유일한 취미인 홈플러스 장보기

같이 장보던 와중에 배가고파서 들린곳이랍니다.

어깨씨가 서있어서 놀랐어요 ㅋㅋㅋ

줄리엔강이 홍보하고있는 엘레나가든!!

이탈리안 허브 뷔페 ^^

뷔페는 다이어트의 천적이라지만 모티브가 허브인듯하여..ㅋㅋ

 

 

친절하게 미소짓는데 ...

줄리엔강...잘생겼더라구요 ㅋㅋ

 

 

이용가격입니다

가격이 친절하게 매장앞에 표시가 되있었어요^^

엄마랑 저는 평일 디너였기 때문에 단돈 만원으로 뷔페를 이용했지요

 

 

생각보다 음식이 다양했어요

밖에서 봤을땐 좁아보였는데 내부가 굉장히 넓더라구요

 

 

치킨가라아게,버섯탕수육!!

아이들이 많이 가져가더라구요

저도 열심히 먹었답니다 ㅠ_ㅠ

 

 

 

보기만해도..너무 달아서 인상쓰게되는 초콜렛 분수ㅋㅋㅋㅋ

 

 

저의 첫번째 접시 ㅋㅋㅋ

치킨가라아게와 까르보나라, 허브주먹밥, 롤두개 ㅋㅋㅋ

그리고 느끼함을 달래줄 무말랭이...ㅋㅋ

무말랭이가 있더라구요 +_+ ㅋㅋ

허브 비빔밥에 넣어서 드시라는것 같았으나...냉큼 집어왔죠 ㅋㅋ

 

 

아..진짜 뷔페가면 몇일 굶은애처럼 폭식하게되는거같아요..

음식이 많다보니까 양조절이 안되는듯 합니다

들어갈때는 적당히 먹고 나와야지라는 생각...

먹을때는 정신없이 먹다가 나갈때 되서 이제 뷔페는 안올거야 라는생각...ㅋㅋㅋㅋㅋㅋ

 

 

든든히 배를 채우고 아까 봐뒀던 과일들이랑 달달한..초콜렛퐁듀에 마쉬멜로우...ㅋㅋㅋ

푸딩등 여러가지를 담아와서 먹었답니다.

과일은 생각보다 적지요...바나나 오렌지 방울토마토밖에 없었어요 ㅠㅠ

다른 음식은 많았는데 말이죠...

 

이렇게 많이 먹고 홈플러스를 열심히 돌아다녔답니다...

그래도 결국 소화는 안되고...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내 몸이 살찌는 소리를 듣는 하루가 됐네요..